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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GDP와 GNP의 차이에 대하여

소상공인 재기지원금 300만원 2020. 7. 27. 23:58

경제학에서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의 국경 내에서 생산되는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계산하는 데, 국민총생산(GNP)은 한 나라의 거주자가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계산하는 데 쓰이고 있다. 본질적으로 GDP는 한 나라 경제 내에서 경제활동의 양을 찾지만, GNP는 국민에 의해 창출되는 경제활동의 가치를 살펴본다. 이는 GNP가 재외국민과 다른 국민의 국경 밖 경제활동은 집계하되 GDP는 집계하지 않고, GDP는 그 국경 안에서 비시민 활동을 고려하되 GNP는 집계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GDP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GDP, 즉 국내 총생산은 특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용역의 총 경제적 가치를 측정한다. 한 경제의 상대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GDP의 증가는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GDP는 경제 정책 입안자들, 미국,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금리 및 기타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GDP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명목 GDP는 현재의 총 시장 가치로 한 나라의 경제 생산량으로, 경제 생산량 증가 때문에 종종 통화 인플레이션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질 GDP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된 한 나라의 생산량이다. 연구 대상 연도를 기준 연도와 비교하고 두 연도에 걸쳐 물가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경제학자들은 이 방정식에서 인플레이션을 분리하여 제거함으로써 한 국가의 실제 경제 생산량 증가 또는 감소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그림을 제공한다. GDP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보자. GDP는 두 가지 방법의 하나로 계산된다: 소득 접근법과 지출 접근법. 비록 후자가 GDP를 측정하기 위해 훨씬 더 인기 있는 방법이지만, 두 방법 모두 대략 같은 숫자에 도달해야 한다. GDP(I)라고도 알려진 소득 접근법에서 경제학자들은 고용인 보상, 총이익, 세금에서 보조금을 뺀 금액을 경제가 창출하는 소득을 나타내는 숫자에 도달한다. 지출 접근법에서 경제학자들은 총 소비, 투자, 정부 지출, 순 수출을 추가한다. 국내총생산(GDP)은 우리에게 한 나라의 복지를 그린 초상화를 제공하는데, 이는 GDP가 상승할 때 높은 고용률, 임금 인상, 주식시장 상승으로 경제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투자전략을 짤 때 GDP의 증가나 감소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GNP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GNP, 즉 국민총생산(GNP)은 국경과 관계없이 특정 국가의 주민이 생산한 모든 상품(제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를 나타내며, 따라서 그들의 외국 자산을 포함한다. 이는 비록 국가 경제 내에서 그 활동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GNP가 한 나라 주민의 경제 활동을 측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비거주자의 경제활동은 국가 경제 내에서 발생하더라도 제외한다. GNP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국민총소득(GNI)으로도 알려진 GNP는 개인소비지출, 민간 내수투자, 순수출(수출품에서 수입품을 뺀 것), 해외투자로 인한 주민소득, 정부지출 등을 합산해 산출한다. 한 나라 주민의 경제 생산량에만 관심이 있으므로, 외국인 거주자가 국내 경제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이 금액에서 차감된다. 따라서 GNP 하에서, 상품의 생산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즉, 그 생산수단이 연구 중인 국가의 거주자에 의해 소유되는 한, 이 상품들은 GNP에 중요하다. GNP는 한 국가의 주민이 생산하는 모든 완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원자재, 에너지 비용 등 이러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자본의 양에서 차감하여 산출하는 순 국민상품(NNP)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GDP와 GNP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GDP와 GNP의 중요한 차이점은 GNP가 경제활동의 발생지와 무관하게 한 국가 국민의 생산량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GDP는 생산자의 거주와 무관하게 국가 경제 내의 활동을 고려한다. GDP와 GNP가 상당히 다르게 취급하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보라. 이러한 상황을 다루는 방식이 서로 다른 상황의 핵심이 된다. 연구 대상 국가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외국인 거주자가 소유한 외국 기업의 순소득 영수증. 한나라당은 한 나라의 시민들과 그들의 경제 생산량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업들을 그 측정치에 포함하지 않는다. 그러나 GDP는 거주 국가와 관계없이 경제 생산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압을 측정 대상에 포함시킨다. 국내 거주자가 소유한 기업이 글로벌 소비를 위한 상품을 생산한다. 애플과 같은 회사들을 생각해 보라. 애플은 세계 경제에 팔 상품을 생산하고 종종 그들의 이익을 아일랜드와 같은 유리한 법인세법이 있는 곳으로 송금한다. 한나라당은 내국인의 생산량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이 기업들을 포함하고 그들의 경제활동은 국외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GDP는 주어진 국가 경제의 경제적 산출량만을 측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국제적 활동이나 외국 경제에 송금되는 돈은 고려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GNP는 항상 국민에 의한 국제투자로 인한 순소득 수입을 포함할 것이지만 GDP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GDP는 항상 한 나라의 국경 내에 외국인 투자를 포함하지만 GNP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경제학자들과 투자자들은 GNP보다 GDP에 더 신경을 쓴다. 왜냐하면 GNP는 원산지와 상관없이 한 나라의 총체적 경제활동에 대한 더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고, 따라서 한 나라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더 잘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렇긴 하지만, GNP는 여전히 중요하며, 특히 같은 해의 GDP와 비교했을 때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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