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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고용과 실업 이론에 대하여

소상공인 재기지원금 300만원 2020. 7. 28. 20:54

고용 이론에 대하여 알아보자. 고용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재는 고전적 고용 이론이고, 두 번 째는 케인즈식 고용 이론이다. 고전 이론은 완전 고용의 유행을 불러 일으켰다. 광범위한 실업, 낮은 생산량, 낮은 국민소득에 전 세계를 뒤덮었던 대공황은 1929년부터 1934년까지 약 5년 동안 고전 이론가들을 화나게 했다. 이것은 케인즈식 고용 이론을 탄생하게 한 배경이다. 고전 고용 이론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통적인 경제학자라는 용어는 칼 마르크스가 처음으로 리카도와 아담 스미스를 포함한 그의 전임자들의 경제사상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했다. 그러나 케인즈는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에 의해 알프레드 마샬, 존 스튜어트 밀, 피고를 포함한 데이비드 리카도의 추종자를 의미했다. 클래식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그 무렵에 잘 알려진 경제학자들이 대체로 받아들이게 된 전통적인 또는 정통적인 경제학 원리를 가리킨다. 케인즈는 이러한 고전적인 원리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가르쳤다. 그러나 그는 자유방임주의를 부인했다. 고전적 고용 이론의 두 가지 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노동력 및 기타 생산적 자원의 완전 고용을 가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완전한 고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가격과 임금의 유연성이다. 고전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노동력과 다른 자원들은 항상 완전히 고용되어 있다. 더욱이 일반적인 과잉생산과 일반 실업은 불가능하다고 가정한다. 고용의 반대 개념인 실업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자. 구조적 실업은 마르크스 실업 또는 장기 실업이라고도 한다. 국내 자본주 증가세가 더딘 탓이다. 노동력을 고용할 생산 수단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노동력을 생산적인 고용에 흡수할 수 없다. 그 다음은 게절적 실업이다. 계절적 실업은 특정한 생산활동의 계절적 특성 때문에 발생하여 사람들이 부진한 계절에 실업자가 된다. 농업, 설탕 공장, 제분소, 얼음 공장, 관광과 관련된 직업들은 계절적이다. 그 다음으로 마찰 실업은 노동자의 완벽한 이동성 때문에 노동력이 일시적으로 일손을 놓았을 때 발생한다. 어떤 산업은 쇠퇴하고 어떤 산업은 상승하고 어떤 산업은 상승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성장하는 역동적인 경제에서는, 어느 정도의 마찰 실업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실업 노동자들이 새로운 무역을 배우거나 노동에 대한 수요가 있는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동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수요가 있을 때 마찰 실업이 존재하지만, 실업자들은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당 일자리에 적합하지 않거나 혹은 적절한 장소에 있지 않다. 그 다음은 주기적 실업이다. 주기적 실업은 케인즈 실업이라고도 한다. 총유효수요의 부족 때문이다. 경기 침체가 발생할 때 발생한다. 불황기에는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실업률이 높아진다. 어떤 사람들은 완전히 해고되고 어떤 사람들은 부분적으로만 고용된다. 이러한 유형의 실업은 공동체의 총체적인 유효수요가 가용한 자본의 재고로 생산될 수 있는 상품의 생산 전체를 흡수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인들이 그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팔 수 없을 때, 그들의 이익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기업가들은 생산량을 줄이고 생산의 일부 요인은 실업자가 된다. 마지막으로는 위장 실업이다. 위장 실업은 후진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형태의 실업이다. 저개발국가에서는 자본의 재고가 빠르게 늘어나지 않는다. 자본 주식은 인구의 성장에 보조를 맞출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생산적인 고용을 제공할 수 있는 그 나라의 능력은 심각하게 제한되어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도시 지역에서 대규모 실업의 확산이고, 두 번째는 농업에 종사하는 숫자가 증가하는 형태로, 결과적으로 '농업 실업'이 발생하는 것이다. 위장 실업에는 매우 후진적인 농업 경제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한계 생산성이 극히 낮거나 제로인 상태에서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비농업 분야의 고용기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농업 분야에서 일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한계 생산성이 매우 낮은 직업에 마지못해 종사하는 분명한 실업이라는 개념을 낳는다. 국내에 실업이 발생하면 일시적이거나 비정상적인 것으로 가정한다. 고용에 대한 고전적인 견해에 따르면, 실업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으며, 나라에서는 항상 완전 고용의 경향이 있다. 고전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실업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정부 또는 민간 독점에 의한 개입이다. 두 번째는 기업인의 잘못된 계산 및 부정확한 결정이며, 마지막은 인공 저항이다. 경제는 스스로 조절하고 완벽하게 경쟁하는 경제로 가정된다. 상품과 서비스의 상대적 가치가 수요와 공급의 일반적인 관계에 의해 결정되는 경제다. 가격 체계는 계획 메커니즘의 역할을 한다. 완전고용이론의 두 번째 가정은 물가와 임금의 유연성이다. 자동적으로 완전 고용을 가져오는 것은 물가와 임금의 유연성이다. 만약 전반적인 과잉 생산으로 인해 우울증과 실업이 발생한다면, 그 결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고, 그 결과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생산적인 활동이 촉진될 것이고, 실업은 사라지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실업은 노동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활동을 자극하는 임금을 삭감함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 따라서 물가와 임금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실업률이 사라지고 완전고용수준이 회복될 것이다. 게다가, 고전 경제학자들은 돈을 단순한 교환 수단으로서 취급했다. 그들은 소득, 생산,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그것의 역할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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