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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화폐수량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글을 읽고 나서는 화폐 수량설이 무엇인지와 고전적인 이분법에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어떤 것이 장기적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화폐수량설은 우리가 장기간에 걸친 통화 증가와 인플레이션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한 틀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연준 이해에 포함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논의를 보완한다. 화폐수량설은 통화, 생산량, 물가 사이의 관계로서 인플레이션을 연구하는 데 사용된다. 소득의 순환 흐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회계 정체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명목 소비라는 표현은 명목적인 지출은 돈을 사용하여 행해진다. 화폐수량설에서의 돈은 많은 다른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비유하자면, 돈은 전적으로 달러 지폐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경제에서의 명목상의 지출은 이 달러 지폐들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겨가는 형태를 취하게 될 것이다. 만약 총 명목 지출과 비교하면 달러 지폐가 그리 많지 않다면, 각 지폐는 많은 수의 거래에 관여해야 한다. 화폐수량설은 돈의 속도가 이 달러 지폐들이 얼마나 빨리 경제에서 손을 잡는지 보여주는 척도다. 이것은 명목상의 소비를 통화 공급으로 나누어 계산하는데, 이것은 경제에서 화폐의 총 재고량이다. 만약 속도가 높다면, 각 달러당 경제는 많은 양의 명목 소비를 생산한다. 명목 소비가 실질 소비와 같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우리는 그것을 본다. 그리고 이 방정식의 양쪽을 화폐 공급으로 곱하면, 우리는 경제학에서 가장 유명한 표현 중 하나인 수량 방정식을 얻게 된다. 그것은 바로 통화 공급과 통화 속도의 곱은 가격 수준과 실질 소비의 곱과 같다는 것이다. 화폐수량설 중에는 화폐에 대한 단순한 단일 정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수치는 M2라는 숫자를 가리키는데, 통화와 더불어 쉽게 지출할 수 있는 은행의 예금도 포함되어 있다. 화폐수량설의 10장에는 소득의 순환 흐름에 대한 논의가 있다. 그 다음은 화폐수량설의 고전적 이분법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까지 우리는 정의서를 작성했다. 이 정의에서 인플레이션 이론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먼저 우리는 가격수준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기 위해 수량 방정식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물가수준의 성장률, 즉 물가상승률을 살펴본다. 거시경제학에서 우리는 항상 명목변수와 실제 변수를 구별하는데 주의한다. 명목변수는 화폐 단위로 정의하고 측정한다. 예를 들면 명목 국내총생산, 명목임금, 우유 한 상자의 달러 가격, 가격 수준 등이 있다. 대부분 명목변수는 화폐단위로 측정되지만, 일부 명목변수는 숫자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명목 금리는 올해 자산에 투자하는 달러당 내년에 얼마나 많은 달러를 얻을 것인지를 알려준다. 따라서 달러당 연체료로 측정되므로 숫자다. 화폐 단위로 정의되거나 측정되지 않은 모든 변수는 실제 변수다. 실질 국내총생산, 실질소비, 자본주, 실질임금 등 물가상승의 효과를 바로잡기 위해 물가지표로 나누는 변수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직관을 위해 이러한 변수들을 국내총생산의 단위로 측정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 소비를 말할 때, 예를 들면 가구별 상품과 서비스 묶음의 실제 소비량을 생각할 수 있다. 실제 변수에는 노동력의 공급 시간 단위로 측정도 포함되며, 화폐의 속도나 경제의 자본 대 생산 비율 등 구체적인 단위는 없지만 숫자에 불과한 변수가 많다. 대공황 이전까지 경제학의 지배적 견해는 고전적 이분법이라 불리는 경제 이론이었다. 비록 이 용어가 당당한 것처럼 들리지만, 그 생각은 그렇지 않다. 고전적 이분법에 따르면 실제 변수는 명목변수와 독립적으로 결정된다. 즉, 거시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변수의 긴 리스트를 가져다가 왼쪽의 실제 변수와 오른쪽의 명목변수라는 두 개의 열에 적어두면 명목변수를 알 필요 없이 모든 실제 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신용시장균형은 신용확장의 양과 실제 이자율로 발생하며 공급된 수량이 요구된 양과 같다. 툴킷에서 노동시장과 신용시장을 기본 수요와 공급곡선과 함께 검토할 수 있다. 화폐수량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바로잡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다. 고전적인 이분법은 우리가 비교정체학 연습을 통해 연구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포한 뜻을 가지고 있다. 비교 통계학 연습에서 우리는 시장 밖에서 다른 무언가가 변할 때 균형 가격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조사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여기서 우리는 통화공급이 바뀔 때 실질 GDP와 장기적 물가수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묻는다.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수량 방정식으로 시작한다. 화폐수량설에는 비교적 통계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비교 정적 연습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툴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화 정책의 효과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통화 전달 메커니즘과 어떻게 부합하는지 알 수 있다. 통화 당국이 금리를 바꾼다. 금리 변화는 기업과 가계의 지속가능성 지출에 영향을 미친다. 지출의 변화는 더 큰 효과를 통해 총지출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 당국이 오픈마켓 영업을 통해 금리를 바꾼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총지출 확대를 원한다면 금리를 인하하고, 국채를 돈으로 사들여 금리를 인하한다. 금리 인하는 통화 공급의 증가에 해당하므로 통화 송출 메커니즘도 통화 공급의 증가는 총지출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여기에는 중요하지 않은 한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통화 전송 메커니즘이 반드시 돈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통화 정책의 단기적 효과를 이해하고 싶을 때 통화 전송 메커니즘이 유용하다. 장기적 학습을 할 때, 금리보다는 통화 공급 측면에서 통화 정책을 생각하기가 더 쉽다. 마지막으로, 상기시켜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돈의 중립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화폐수량설은 단기적으로 우리는 명목상의 임금 또는 가격을 고수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명목화폐 공급의 변화는 실물화폐 공급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빡빡한 임금 또는 물가 때문에 고전적인 이분법이 깨진다. 화폐수량설에서 주장하는 장기 인플레이션 우리는 이제 장기 인플레이션 이론을 제공하기 위해 수량 방정식을 사용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성장률의 규칙을 이용한다. 화폐수량설에 대해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 이것은 단지 이론일 뿐이라는 것이다. 수량 방정식은 하나의 정체성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일정한 속도의 가정과 장기간의 생산량 증가가 화폐 성장과는 무관하다는 진술은 이론의 틀에 근거한 주장이다. 이제 우리는 이 이론이 사실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 살펴본다. 화폐수량설은 화폐의 공급량이 화폐의 속도에 곱한 값을 명목상의 국내총생산과 같다고 말한다. 고전적 이분법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 실질임금, 소비, 실질금리, 투자 등 실질 변수는 화폐공급과 같은 명목변수와 별개로 결정된다. 화폐수량설에서 고전적인 이분법과 함께 수량 방정식을 사용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율이 화폐 증가율에서 생산량 증가율을 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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